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 7가지

2023년 여름 전기세가 많이 올라서 다들 힘드셨죠?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실행하지는 못하는 난방비 절약방법 10가지 알려드릴게요. 이중에는 여러분들이 아는 방법도 잘 몰랐던 방법들도 있습니다, 아시는 내용일지라도 한 번씩 보시면서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기억하고 실천해서 이번 겨울부터 난방비 절약을 해봅시다. 

 

 

평균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기

겨울이라고 창문을 꼭꼭 닫아놓고게시진 않으신가요? 겨울철에도 2번 이상 환기를 시켜 나쁜 공기를 갈아주고 습도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실내 온도를 18~20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난방비를 10~15% 이상 인상시키고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뾱뾱이를 이용하세요

쉽고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한 뽁뽁이는 문과 벽을 통해 들어오는 추운 바람을 외부에서 한 번 더 단열해 줄 수 있는 실속 있는 아이템입니다. 유리창에는 물을 뿌려서 쉽게 붙일 수 있고 , 벽에는 접착용 테이프를 이용해 고정시키면 됩니다.

단열재 자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단열재보다 답답함이나 인테리어적으로 큰 문제가 없고 겨울이 지나도 떼어서 잘 보관한다면 다음겨울에 사용도 할 수 있고 유리나 가전제품같이 충격에 민감한 물건을 포장할 때 사용하셔도 됩니다.

뾱뾱이가 싫다면 문풍지를 이용해 보세요

문풍지도 뾱뾱이랑 마찬가지로 저렴하고 쉽고 간단한 난방용품 중 하나인데요, 근처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뾱뾱이처럼 전체적인 면이 아닌 문틈 창문틈에 부착하는 거기 때문에 집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좀 더 확실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보일러는 꺼주세요

지금부터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안 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드레스룸에서 옷을 꺼내 입는데 추워서 보일러를 켰다가 깜빡 잊고 끄지 않는다거나 서재나 게임방에서 생활하다가

밖으로 나가게 되었을 때 깜빡 잊고 못 끄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보일러를 가동하는 범위가 좁을수록 난방비절감에도 크게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던 방도 외출에는 외출모드 눌러주세요

집에 보일러 패널 보시면 다들 외출모드라고 있으시죠? 잠깐을 나가시던 오랜 시간 집을 비우시던 외출모드로 해주고 나가주세요 , 대부분 집을 오래 비우시는 경우엔 외출모드마저 끄고 나가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껐다 켰다 반복하는 것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해 주시는 게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난방이 완전히 꺼져있다가 키면 난방비도 더 들어가고 난방되기까지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전기매트, 온수매트를 이용하세요

전기매트 온수매트 사용 많이 하시나요? 방 온도를 조금 낮추고 온수매트나 전기매트를 사용하면 훨씬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전기매트보단 온수매트가 전자파도 나오지 않고 난방수 보일러방식으로 작동하는 온수매트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거실 침실에서도 자주 사용하시죠. 다만 그렇다고 온수매트를 오랫동안 켜둔다면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이유가 없어지겠죠.

셀프난방하세요

겨울이지만 따뜻한 집안에서 반팔 반바지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난방시설이 발달함에 따라 내복부터 수면양말 수면바지 같은 제품들이 판매가 과거만큼 잘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답답하시겠지만 집안에서라도 따뜻하게 입으시면 난방비 절감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건 밖에 외출하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도리나 장갑 같은 작은 소품이라도 체감온도를 3~4도까지 상승시켜 준다고 하니까요. 외출하실 때엔 꼭 챙기고 나가셔서 멋도 건강도 챙겨보세요,

 

끝으로

요새 날씨가 많이 왔다 갔다 합니다. 하루는 20도까지 올라가서 맨투맨을 입고 돌아다녀도 땀이 나고 하루는 패딩까지 꼭꼭 껴입고 패딩바지까지 입어도 입이 딱딱 떨릴 정도로 춥기도 했지요 , 기본적인 목도리나 장갑 같은 경우는 날이 춥든 덥든 꼭 챙겨서 다니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이것 말고도 여러 재밌고 유익한 글들 많으니 시간 나시면 다른 것도 한번 봐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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